‘하나합’은 하나은행이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시작하며 새롭게 만든 브랜드다. 마이데이터가 갖고 있는 기본적 개념인 ‘흩어져 있는 나의 데이터를 모아서 가치 있는 데이터로 만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특히 ‘하나 합’은 고객이 거래하는 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 정보를 모을 뿐 아니라, 향후 연결될 헬스케어 등 비금융 정보를 하나로 ‘합’하여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하는 고객 지향적 브랜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 합’은 고객이 마이데이터를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도록 돕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며 “‘올해의 브랜드파워 1위’에 선정돼 영광스럽고, 이를 계기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수령·수사·출석 ‘모두’ 거부… ‘시간 싸움’ 벌이는 尹
트라피구라, 고려아연 지분 일부 처분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