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집안은 2010년 설립된 커튼 블라인드 전문 브랜드로 공장과 가공소를 직접 운영하며, 제품을 자체 생산하기 때문에 프리미엄급 커튼을 중간 유통 마진이 없이 합리적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집안에서 직접 개발한 특허 받은 친환경 알러지 케어 커튼은 마이크로 캡슐화한 피톤치드 성분을 원단에 주입해 진드기와 곰팡이 번식을 억제하고 새집증후군 완화에 도움을 주는 항균효능도 지닌다.
또한 발수 코팅 처리된 먼지가 없는 원단으로 세탁 걱정이 없으며, 비염, 알러지, 아토피가 있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맞춤 제작됐다.
더집안 관계자는 “소비자가 인정하는 최고 브랜드가 되기 위해 트렌디한 감각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한편, 고객 건강까지 생각하는 프리미엄 친환경 커튼 업체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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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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