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셀러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광고·홍보 대행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으로 지정됐다.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만들다’라는 미션 아래 다양한 분야 인재들이 모여 고객 만족을 위한 빅데이터 마케팅을 연구개발 중이다.
또한 핫셀러는 2019년 구축된 빅데이터 인프라를 기반으로 업스타그램을 런칭했다. 업스타그램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그 역할과 영향력이 커지는 동시에 중요한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채널로 부상하자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업스타그램은 SNS 빅데이터를 활용해 인스타그램 계정을 성과 좋은 마케팅 채널로 육성하고,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전반적인 부분을 지원하고 있다.
주식회사 핫셀러 윤찬연 대표는 “성공적이고 다양한 비즈니스에서 축적된 인프라와 데이터를 활용해 AI와 빅데이터를 핵심 기반으로 한 미래 산업 비즈니스 전개 및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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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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