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핑찰리는 2020년 4월 정식으로 론칭한 반려동물용품 브랜드다.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만 엄선해 선보인 결과 론칭 1년 8개월 만인, 2021년 12월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지난해 겨울 출시한 ‘히트패딩케이프’ 제품을 통해 소비자층을 더욱 확대해가고 있다.
래핑찰리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일상을 미소로 바꾼다’라는 브랜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2022년에도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에 중점을 두고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래핑찰리를 알 수 있도록 몰리스펫샵을 비롯한 오프라인 입점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SK온, 첫 분기 흑자… 지속 가능성은 미지수
영업이익 급감한 LG엔솔·삼성SDI, 4분기 실적도 ‘흐림’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