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의 부족한 공간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떠오른 셀프스토리지 서비스 ‘미니창고 다락’은 공간적인 제약이 큰 1인 가구나 버리기 아까운 물건, 아끼는 취미용품, 계절용품 등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맞춤형 창고 공간을 제공한다.
올해 첫 번째로 오픈 예정인 미니창고 다락 을지로점은 대규모 업무·상업 지구가 밀집한 지역에 위치해 인근 지역 상가/업무 근로자, 대중교통 이용자의 업무 및 주거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업체 측은 앞으로도 고객의 창고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신규 지점을 개설할 예정이다.
미니창고 다락을 운영하는 세컨신드롬 홍우태 대표는 “‘2022 올해의 브랜드파워 1위’ 수상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어디서나,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넓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수령·수사·출석 ‘모두’ 거부… ‘시간 싸움’ 벌이는 尹
트라피구라, 고려아연 지분 일부 처분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