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포레스트가 ‘2022 올해의 리빙 브랜드파워 1위’ 주방세제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의 브랜드파워 1위’는 거대한 사회경제적 변화의 움직임 속에서 시장을 장악하고, 차별화된 영감으로 고객의 삶에 깊은 공명을 일으킨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됐다.
마마포레스트는 환경과 가족을 생각하는 친환경 리빙 브랜드로, 현대홈쇼핑, 홈앤쇼핑 등 메이저 홈쇼핑 채널을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 입점해 친환경 고체 주방 세제(일명 설거지 비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상품인 ‘내추럴 디쉬바’는 자연에서 찾은 원료만을 약 1000시간 저온 숙성시켜 제작한 천연 주방 세제다. 미국 미국농무부(USDA) 오가닉 인증,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받았다. 또한 각종 유해 원료 무첨가 테스트를 통과하고 1종 주방 세제로서 안전성도 입증받았다.
이외에도 식품원료도 만든 ‘식기세척기 세제’를 비롯해 ‘천연 치약’ ‘파워버블 클린파우더’ ‘천연 어린이 치약’ ‘대나무 칫솔’ ‘친환경 보냉백’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마마포레스트 오현주 대표는 “자연에서 찾은 성분부터 재활용 용기까지 꼼꼼히 자연을 생각하는 마마포레스트의 진심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며 “친환경 리빙 브랜드로서 지구를 위한 ‘레스웨이스트 캠페인’도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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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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