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브레짜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로, 2018년 국내에 공식 진출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터치 한 번으로 분유를 아기가 음용 가능한 상태로 제조해주는 ‘자동 분유제조기’와 재료만 넣으면 이유식이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이유식 마스터기’가 있다.
특히 베이비 브레짜는 퀄리티와 편의성을 인정받아 분유제조기 부문 전 세계 판매량과 시장점유율에서 수년간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국민육아템’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베이비 브레짜는 유아용 젖병과 젖꼭지를 비롯해 아기들이 매일 쓰는 유아용품을 자동으로 고온 살균 및 건조해주는 젖병 살균 건조기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베이비 브레짜 관계자는 “고객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브랜딩과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한 것이 ‘올해의 브랜드파워 1위’라는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고객에게 인정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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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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