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씨네는 2001년 설립된 이래 오로지 영사용스크린 생산 및 판매 외길만 고집해온 업체다. 국내 최초로 전동텐션스크린을 제작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수년 전부터 민수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달성하는 등 경쟁력을 갖춘 업체이며, 2018년부터는 꾸준한 영업을 펼쳐 조달시장 영사용스크린 부문에서도 최대 판매량을 달성했다. 조달청으로부터 5년 연속 고객만족도 우수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윤씨네 관계자는 “‘2022 대한민국 소비자선호도 1위’ 영사용스크린 부문을 수상해 감회가 새롭다”며 “영사용스크린 생산 외길을 걸어온 만큼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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