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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구에 끝없는 유조선 행렬… 이란 전쟁으로 석유 패권 틀어쥔 美
미국 코퍼스 크리스티항은 사우디아라비아 라스 타누라, 이라크 바스라에 이어 세계 3위 원유 수출 터미널이다. 올해 1분기 이곳은 역사상 가장 바쁜 시기를 보냈다. 켄트 브리턴 코퍼스 크리스티항 최고경영자(CEO)는 “각국 유조선 2…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26년 05월 14일 -

美 종전 제안 거부한 이란, 호르무즈 장악 위해 소형 잠수함 배치
호르무즈해협의 평균 수심은 50~60m, 깊은 곳도 80~100m에 불과하다. 군사적으로 볼 때 이 정도 수심은 잠수함 작전에서 제약이 많을 수밖에 없다. 수심이 얕으면 잠수함이 은폐할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드는 데다, 수중음파탐지기…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26년 05월 12일 -

전쟁 막판 항모 급파한 프랑스·영국… “미국에 숟가락 얹어 이권 챙기려는 의도”
이번 전쟁 발발 전부터 미국과 이란은 다양한 채널로 협상을 벌여왔지만 적어도 현재까지 “협상에서 진전이 있었다” “합의 타결이 임박했다”는 관측은 모두 불발에 그쳤다. 사실 양국 관계의 역사를 보면 이란 핵 문제 해결을 위한 합의나…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2026년 05월 11일 -

이란 국민은 극심한 생활고… 고위층 자녀들은 미국 등에서 방탕한 호화 생활
이란판 ‘금수저’들이 국민들의 경제난에도 불구하고 미국, 유럽 등에서 호화판 생활을 하고 있어 국제사회의 빈축을 사고 있다. 이들은 페르시아어로 귀족 집안의 자제라는 뜻인 ‘아가자데(Agazadeh)’라고 불리는데, 이란 고위 성직…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26년 05월 05일 -

우크라이나 신형 미사일 공습 두려움 커지자 러시아, 전승절 열병식 축소
지난해 6월 14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C.에 난데없는 전차와 장갑차 행렬이 등장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육군 창설 25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열병식이었다. 7000여 명의 병력과 수십 대의 전차, 장갑차,…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2026년 05월 04일 -

美, 그림자 선단 및 금융제재로 이란 돈줄 틀어막기 총력전
모하마드 호세인 샴카니는 이란의 대표적인 석유 밀수조직 우두머리다. 그는 이른바 ‘샴카니 네트워크’를 만들어 이란과 러시아의 원유를 중국 등에 밀수출해왔다. 불법 유조선 100여 척으로 구성된 ‘그림자 선단(shadow fleet)…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26년 05월 01일 -

미군 공격보다 내부 봉기가 더 두려운 이란… 미국은 시가전 특화부대 중동 배치
미국-이란 전쟁이 이어지고 있는 지금, 이란 지도부에게 무엇이 가장 두려운지 묻는다면 그들 입에서 나올 대답은 미국 항공모함도, 스텔스 폭격기도 아닐 것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이 아무리 치명적이라 한들 그것이 이란 지도부 전체…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2026년 05월 01일 -

트럼프 처음 참석한 백악관 기자단 만찬, 총격에 아수라장
올해 미국 백악관 출입기자협회(WHCA) 연례 만찬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첫 참석으로 미국 언론계와 국민의 관심이 매우 컸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론은 국민의 적”이라며 첫 임기 4년과 2기 취임 직후인 지난해까지 이 행사에 불…
송화선 기자 2026년 04월 29일 -

이란으로부터 집중 공격받은 UAE, 美에 통화스와프 SOS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은 ‘사막의 기적’을 이룩한 중동 지역의 대표적인 부국이다. 인구는 외국인을 포함해 1100만여 명밖에 되지 않지만 원유 매장량은 1130억 배럴로 세계 6위, 천연가스 생산량은 세계 5위다. UAE는 수도 …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26년 04월 28일 -

이란 혁명수비대, 美 해상 봉쇄 맞서 3000척 ‘모기 함대’ 전술로 압박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해협에서 화물선 2척을 나포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대대적인 선전전에 나서고 있다. 이란 국영방송 IRIB에 따르면 혁명수비대 대원들이 4월 22일(이하 현지 시간) 고속 공격정을 타고 거대한 화물선에 접근해 …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26년 04월 25일 -

전쟁 장기화 대비하는 미국, 이란에 최대 군사력 집결
최근 미국 언론에선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 등을 인용해 미군이 이란 전쟁을 지속할 군수물자가 부족하다는 취지의 보도가 여럿 나오고 있다. 그런데 이 중에는 명확한 출처나 근거가 부족한 경우도 있다.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2026년 04월 24일 -

이란이 왜 그렇게 정확히 때리나 봤더니… 배후에 중국 정찰 위성
이란 혁명수비대는 드론과 미사일로 중동 지역에 배치된 미군기지들을 정확히 공격해 미군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3월 14일(이하 현지 시간) 2만 달러(약 3000만 원)짜리 샤헤드-136 드론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미군 프린스 술탄…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26년 04월 21일 -

파키스탄이 필사적으로 중재 나선 이유… 너무 가난한데 전쟁 휘말릴까 봐
미국과 이란은 종전에 합의할까. 나아가 두 나라 종전은 중동 지역에 드리운 전운을 걷어낼 수 있을까. 케네스 로고프 미국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는 4월 15일(이하 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과 인터뷰에서 “시장에서 이란 전쟁이 해결됐…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2026년 04월 17일 -

도시 현금인출기 비고 물가 50% 폭등… 미국 역봉쇄로 최악 빠져든 이란 ‘저항경제’
이란 경제가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봉쇄로 최악의 상황에 빠져들고 있다. 물가는 이미 통제 범위를 벗어났다. 일부 생필품 가격은 미국·이스라엘의 군사작전 이전 대비 최소 50%나 폭등했다. 전쟁 전인 2월에도 필수품 물가 상승률이 이미…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26년 04월 17일 -

‘종전 걸림돌’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가능성… 성사되면 미국-이란 종전 협상 속도
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단기 휴전을 검토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휴전이 성사되면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도 속도를 낼 것으로 분석된다.
윤채원 기자 2026년 04월 16일 -

특수전 상식 깬 미국, 적진 한복판 비행장 베이스캠프 삼아 조종사 구출
특수부대는 적지 한복판에서 압도적인 병력 및 화력 열세를 극복하고 임무를 수행한다. 고립된 채 작전을 펴야 하기에 일반 보병보다 훨씬 무거운 군장을 메고 더 빠른 속도로 뛰어다녀야 한다. 며칠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2026년 04월 13일 -

“혁명수비대 중심으로 권력 재편 중… 이란, 강경 ‘병영국가’로 변할 가능성”
미국과 이란의 첫 협상이 결렬된 이후 호르무즈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월 12일(이하 현지 시간) “세계 최강 미 해군이 호르무즈해협으로 진입하거나 해협을 빠져나가려는 모든 선…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26년 04월 13일 -

“빈손으로 휴전 협상 임하는 트럼프… 미국의 전략적 패배”
미국과 이란이 2주 휴전에 전격 합의한 가운데 양국의 종전 협상에서 이란이 보유한 60% 농도의 고농축 우라늄 440.9㎏ 처리가 최대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휴전 합의 다음날인 4월 8일(이하 현지 시간) 소셜미…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26년 04월 10일 -

백악관, 호르무즈해협 재봉쇄 보도 부인… “통행료 공동징수는 트럼프 아이디어”
이란 국영 매체에서 호르무즈해협 재봉쇄 보도가 나오자 미국 백악관이 8일(현지 시간) 이를 일축하며 통항량이 오히려 증가했다고 반박했다.
임경진 기자 2026년 04월 09일 -

미국-이란, 시한 90분 남기고 2주간 ‘휴전·호르무즈해협 개방’ 합의… 증시 급등
미국과 이란이 전쟁을 시작한지 39일 만에 2주간 휴전에 합의했다. 확전의 중대 기로에서 양측이 일단 파국을 피한 것이다.
문영훈 기자 2026년 04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