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곳곳은 ‘일상의 모든 공간에서 행복한 삶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자’는 취지로 시작한 생활필수품 전문 브랜드다. 고객 지향, 입증된 효과, 좋은 원료, 언택트 시대에 맞춘 소싱 등 4가지 특징을 전면에 내세워 폭넓은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방방곳곳의 편림오일치약은 사용자 니즈 충족을 고려해 제조했으며, 이에 따라 ‘치은염 예방에 효과를 갖는 구강용 조성물’ 특허(제 10-0785074호)를 취득하기도 했다.
편림오일치약은 구강 유해균 10종 제거 인증을 받았으며, EWG 그린 등급 성분으로 만든 기능성 치약으로 ‘성분이 좋으면 효과가 약하다’는 고정관념을 깼다는 설명이다.
주식회사 우리즈 김인아 대표는 “단순히 생필품으로만 여겨지던 기존 치약에 ‘일상 속 관리’라는 가치를 더함으로써 방방곳곳의 미션과 고객 가치 입증이라는 두 가지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 생필품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원료연구 플랫폼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영풍·MBK, 고려아연 공개매수가 주당 83만 원으로 상향 맞불
‘한동훈 공격 사주’ 녹취 파문, 尹-韓 갈등 새 뇌관 김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