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피아노백화점은 3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종합 건반악기 도‧소매 매장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피아노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야마하, 가와이, 스타인웨이, 영창, 삼익 등의 업라이트 및 그랜드 피아노와 영창 커즈와일, 다이나톤 등의 디지털 피아노가 매장에 전시돼 있다.
매장에서는 국가공인1급 조율사들이 피아노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관리한다.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는 다양한 피아노를 비교해 가장 만족하는 피아노를 고를 수 있으며, 특히 음악 전공생 및 교육자 등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매장 방문이 어려울 시에는 피아노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볼 수 있는 비대면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분할 납부 방식을 통해 적은 비용으로도 피아노를 구입할 수 있다. 피아노 매입과 렌탈, 조율, 운반, 수리 등 피아노에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강남피아노백화점 강향남 대표는 “중고 피아노지만 고객에게는 새 피아노와 다를 바 없으므로 그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이번 상을 받은 것 같다”며 “오랜 기간 보내주신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 되도록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삼성 HBM, 엔비디아 납품 초읽기… 젠슨 황 “HBM 승인 위해 작업 중”
[영상] “美 경기 2027년 6월까지 확장… AI 중심 M7 수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