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다임병원 동탄점은 2021년 3월 개원 이후 환자 치료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병원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 2동탄 유일 산재지정병원으로 인력, 시설, 장비에 대한 엄격한 검증과 심사를 통과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또한 바르다임병원은 지난해 10월부터 간호·간병 서비스를 시행해 간병인을 두거나 보호자가 환자를 돌보지 않아도 편안한 입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에 대한 법적 요건 및 보안성 기능에 대한 인증 기준 적합 판정을 받아 사용 인증을 획득하는 등 더욱 안전한 진료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바르다임병원 동탄점 오광준 병원장은 “이번 수상은 환자의 쾌유를 돕고 더 나은 진료 환경을 만들고자 했던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력이 이룬 결실”이라면서 “앞으로도 모든 환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진료 역량을 갖추고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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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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