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가차이니즈가 ‘2022 올해의 교육 브랜드파워 1위’ 전화·화상 중국어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의 브랜드파워 1위’는 거대한 사회경제적 변화의 움직임 속에서 시장을 장악하고, 차별화된 영감으로 고객의 삶에 깊은 공명을 일으킨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됐다.
명가차이니즈는 올해로 개원 20주년을 맞은 전화‧화상 중국어 교육 업체이다. 약 3000명의 학습자를 보유 중이며, 중국 단둥시에 100여 명 강사진을 갖추고 100석 규모의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해당 업계 최대 규모다.
또한 명가차이니즈는 중국에서도 보통화 구사를 잘하는 인구가 밀집돼 있는 동북삼성(지린성·랴오닝성·헤이룽장성)에 위치하며, 2003년부터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중국어 회화 교육을 진행한 업계 최초의 교육센터로 다양한 교재와 커리큘럼이 마련돼 있다.
명가차이니즈 함영준 원장은 “전화‧화상 중국어 업계를 혁신적으로 이끌어가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학습자 입장에서 교육의 질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폭풍 랠리’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눈앞에
정용진 이마트, 4년 만에 최대 영업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