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벨롱은 순수 국산과일 퓨레 브랜드로, 2020년 10월 런칭해 현재 7가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프레벨롱 퓨레는 어떠한 첨가물 없이 국산 과일 100%로 만들며, 제형이 부드러워 생과일 섭취가 어려운 영유아 간식으로 적합하다. 특히 비트나 비타민채소처럼 아이들에게 좋은 채소지만 시중에 판매되지 않는 맛들을 연달아 출시하면서 아이 간식을 고민하는 엄마들 사이에서 ‘맛과 건강을 둘 다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레벨롱 브랜드를 운영하는 빌더버그의 윤재승 이사는 “신선하고 맛있는 국산 과일로 만든 퓨레를 사랑해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한다”며 “현재 해외에서도 수출 문의가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등 관심이 높은 만큼 맛있는 K-과일을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소개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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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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