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브랜드파워 1위’는 ‘올해의 금융브랜드파워 1위’ ‘올해의 교육브랜드파워 1위’ ‘올해의 뷰티브랜드파워 1위’ ‘올해의 의료브랜드파워 1위’ ‘올해의 IT브랜드파워 1위’ 등 시상 부문을 총 17개로 세분화해 전문성을 더욱 강화한 브랜드 대상이다. 올해는 총 63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김홍유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국가 발전과 소비자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는 기업을 발굴해 뜻깊다”며 “넥스트 노멀 시대에 앞장서 새로운 가능성을 타진하고 세계를 무대로 각 분야 선두주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 올해의 브랜드파워 1위 심사평
김홍유(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
2022 올해의 브랜드파워 1위’는 사회경제적 변화 속에서 시장을 장악하고 차별화된 영감으로 고객 삶에 깊은 공명을 준, 파워 있는 기업을 발굴하고자 제정됐습니다. 특히 ‘2022 올해의 브랜드파워 1위’는 ‘올해의 금융브랜드파워 1위’ ‘올해의 교육브랜드파워 1위’ ‘올해의 뷰티브랜드파워 1위’ ‘올해의 의료브랜드파워 1위’ ‘올해의 IT브랜드파워 1위’ 등 17개 부문 어워드를 총망라해 전문성을 더욱 강화한 브랜드 대상입니다.지금 우리 사회는 4차 산업혁명 이후 넥스트 노멀 시대로 나아가며 새로운 혁명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기업 형태는 더욱 다양해지고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의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에서 더 나아가 가상세계인 메타버스로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시기에 기업은 실체적 변화와 창조적 혁신을 통해 지속성장의 토대를 구축하는 대전환을 이뤄야 합니다. 오늘 시상식에 참석한 경영인 및 기업 관계자들은 변화하는 산업의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했기에, 올 한 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선사할 기업으로 선정된 것입니다.
‘2022 올해의 브랜드파워 1위’ 수상 기업들에 축하인사를 드리며, 수상 기업 및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앞날에 무한한 영광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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