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은 체온계, 자동전자혈압계, 전동식 의료용 흡인기 등을 내놓으며 여성 및 가족 소비자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왔다. 이에 미국 소아과 의사들이 선정한 체온계 브랜드 1위, 엄마들이 믿고 쓰는 체온계 브랜드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특히 브라운은 지난해 ‘노하우 캠페인(Know-how campaign)’의 일환으로, 육아 전문지와 함께 ‘건강 교육 영상 제작’, ‘브라운 노하우 퀴즈쇼’ 등을 진행하며 육아맘들이 올바른 건강 상식을 익히고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중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된 ‘브라운 노하우 퀴즈쇼’는 약 500명의 엄마들이 참가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으로 자기 건강을 스스로 챙기려는 ‘셀프메디케이션(Self-medication)’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비접촉 체온 측정 방식과 이마 접촉 방식 가운데 선택이 가능한 브라운 피부적외선체온계 ‘BNT400’가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BNT400’은 연령별 발열 정도를 판정하는 ‘에이지스마트 기술’과 함께 측정 부위가 멀리 떨어져 있을 시 ‘0-2cm’ 문자 표시를 해주는 ‘위치 조절’ 기능, 아이 목욕물 및 이유식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식품/온도 모드가 탑재돼 있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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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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