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 공유기’는 주식회사 단비코리아가 개발한 펌웨어가 탑재된 공유기로, 광고 수익 공유형 애드파이(ad-Fi), 와이파이(WIFi)를 통한 주문 솔루션 오더파이(Order-Fi), 매장 이벤트 서비스 럭키파이(lucky-Fi), 미션형 리워드를 통한 집객 및 커뮤니케이션 앱(App) 기반 솔루션 캐시파이(cash-Fi)를 모두 활용할 수 있다.
해당 업체는 단비 공유기 확대를 위해 애드파이(ad-Fi)에서 광고 시청 후 와이파이를 연결하는 고객에게 파이 포인트(Fi Point)를 지급하고, 점주에게는 고객의 광고 시청 양에 따른 수익을 공유하는 솔루션을 만들었다. 파이 포인트(Fi Point)는 캐시파이(cash-Fi) 앱(app)에서 현금 및 상품권으로 교환 가능하다.
주식회사 단비코리아 공경남 대표이사는 “공유기는 솔루션과 고객, 고객과 점주를 연결하는 도구”라며 “플랫폼사가 수익을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 점주에게도 이익이 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폭풍 랠리’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눈앞에
정용진 이마트, 4년 만에 최대 영업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