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방문재활운동센터는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치료사 출신 재활 전문가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재활을 돕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40명 넘는 재활 전문가들이 200명에 이르는 환자들을 케어하고 있다.
또한 뇌졸중, 파킨슨병, 척추질환, 인공관절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재활을 진행하며, 얼마 전 뇌졸중 언어재활 시스템까지 도입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1:1 맞춤형 재활을 진행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찰과 피드백이 가능해 환자들로부터 매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서지원 원장은 “환자들과 소통하며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한국고객만족도1위’를 수상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를 깨뜨리지 않도록 질 높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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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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