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설립된 웰빙클럽은 기업체 임직원이 모바일 앱을 통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직원 복지 플랫폼 기업이다. 앱 사용자는 이곳의 멤버십 제도를 이용해 골프, 수영, 헬스 같은 스포츠 시설은 물론, 각종 공연 및 영화 관람, 카페 이용 등 문화생활을 합리적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업체는 공기업을 포함한 1,200여 기업체가 임직원 복지를 위해 선택한 곳으로, 전국에 1,000여 개 제휴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기업과 제휴시설, 직장인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시스템 확대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프랜차이즈 카페, 베이커리, 배달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론칭했다.
웰빙클럽 고수남 대표이사는 “많은 직장인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한층 더 만족스러운 웰빙클럽 멤버십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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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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