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버 오투나라는 독자적인 PSA(Pressure Swing Adsorption) 압력 변동 흡착 기술로 공기 중에서 산소와 질소를 분리한다. 고농도 청정 산소를 실내에 공급하기 위해 초정밀 필터를 2번 사용해 대기 중에 떠도는 미세먼지나 오염물질을 걸러낸다.
오투나라 산소발생기는 본사에서 직접 생산하며 가정, 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 체육시설, 사무실 등 실내 공간에 설치가 가능하다.
세이버 관계자는 “오투나라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인천 본사에서 산소발생기를 직접 생산하며, 제2공장 완공으로 안정적인 생산 라인을 구축했다”면서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의 원인인 이산화탄소를 저감·제거하고자 실내 이산화탄소 저감과 우리 건강에 중요한 요소인 고농도 산소를 공급하는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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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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