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대표이사 김만기)는 대한민국 상조산업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최근 장례를 넘어 여행, 웨딩, 수연(회갑·칠순 등), 장지, 어학연수 등 다양한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고객 멤버십을 운영하며 유가족 그리프 케어(심리 치유) 및 유품 정리 서비스도 선보이는 등 ‘토탈 라이프 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변화하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대리바트와 함께 ‘홈 인테리어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QR 코드를 활용한 ‘디지털 추모관’을 열어 상조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홍혜걸 의학전문기자, 김창옥 소통전문가, 김새별 유품정리사 등이 참여한 웰다잉 문화 캠페인, 피니시라인을 진행하며 죽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이를 준비할 수 있는 저변을 확대해가고 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고객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선진화된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통해 사회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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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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