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는 2013년 인체공학적 LS형 전신 안마의자를 선보였으며, 차별화된 기술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안마의자는 물론 발마사지기, 혈압·체지방 측정기 등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들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특히 2017년 4D 안마의자를 선보인 바 있으며, 2021년에는 차세대 안마의자 기술을 집약한 플래그십 모델 ‘레전드 시그니처’를 출시했다. ‘레전드 시그니처’는 GSR(Galvanic Skin Reflex, 전기 피부반응) 기술을 통해 스마트 안마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코지마는 제품 라인업 다각화를 위해 소형 마사지기 개발에도 꾸준히 도전하고 있다. 그 결과 작년 한 해 진동 운동기 ‘비토’, 저주파 마사지기 ‘글로우’, 스툴형 발마시기지 ‘코지스툴’ 등 신규 품목을 포함해 총 13종의 소형 마사지기를 새롭게 선보였다.
코지마(COZYMA)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와 같은 눈높이에서 함께 걸어가며 국민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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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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