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제줏간을 처음 론칭한 (주)그릿은 2022년 현재 58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며, 삼겹살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
제줏간은 제주도를 통째로 옮겨 놓은 듯한 외부 인테리어와 실내 인테리어를 기반으로 제주도에서 자란 고품격 흑돼지와 엄격하게 선별한 국내산 1등급 돼지만을 고집한다.
실내지만 야외에서 먹는 느낌을 주는 나무와 풀, 돌을 이용한 인테리어와 제주도 풍경, 바다, 숲 영상을 출력되는 스크린을 적극 활용해 제주에 직접 여행을 와서 먹는 듯한 느낌을 살렸다.
이홍익 (주)그릿 대표는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가맹점주들과 많은 고객들의 사랑 덕분에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최고의 고깃집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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