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뮤지엄 메이앤리는 1963년 신진보석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청담동 예물 주얼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결혼을 준비하는 많은 커플들의 웨딩밴드를 전문적으로 책임지고 있다.
2020년에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출범, 메이앤리만의 디자인철학이 담겨 있는 디자인을 기획하고 연구하며 자체 디자인 개발에 힘쓰고 있다. 공방 세 곳을 운영하면서 제품에 따라 공방을 선택해 제작하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다.
또한 GIA보석 감정사가 직접 선별한 다이아몬드를 고객에게 제안함으로써 우수한 제품의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다. 웨딩밴드는 디자인은 물론이며 평소에 계속 착용해야 하기 때문에 실용성과 편안한 착용감이 중요하다. 메이앤리의 웨딩밴드는 작은 디테일의 완성도가 높고 그만큼 제작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최근 60주년을 맞이해 엠.스토리지(m.storage)를 론칭해 상담자와 고객이 모니터를 보면서 함께 제품을 디자인하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도 갖췄다. 이 시스템은 반지의 두께, 형태, 재질, 컬러부터 다이아몬드 개 수, 크기, 위치까지 컨트롤 할 수 있다. 특히 상대방의 음성주파수를 인그레이빙 할 수 있다.
한여진 기자
119hotdog@donga.com
안녕하세요. 한여진 기자입니다. 주식 및 암호화폐 시장, 국내외 주요 기업 이슈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영상] “AI 혁명 이후 양자컴퓨터가 혁신 주도할 것”
‘오너 3세’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