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든은 ‘YOUR SKIN IS OUR PLANT’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클린 뷰티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토리든의 전 제품은 수분리 점착제 라벨을 사용해 분리수거에 용이하고, FSC 인증 단상자와 SOYINK(콩기름) 인쇄 방식을 통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만들고 있다. 특히 ‘다이브인 세럼’은 PCR 재활용 플라스틱 50% 헤비 브로우 용기를 사용해 자원 순환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토리든은 ESG 경영을 위한 국제표준 ISO 14001/9001 인증 획득하며 전 제품의 생산 과정에서 품질 보증 체계를 확립했다. ESG에 대한 환경 경영방식으로 ‘가치소비’에 관심을 보이는 MZ세대의 구매 니즈를 충족시켜 컨셔스 뷰티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토리든 관계자는 “신뢰할 수 있는 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생산 영역까지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친환경 소재 개발과 확보에 주력하겠다”며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이다”고 전했다.
한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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