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법인 지티씨는 2021년에 설립되어 관세행정 분야에 종합적인 컨설팅 및 수출입통관 업무를 진행하는 법인이다. 본사는 서울 강남에 자리하며 서울지사, 경인지사 등이 있고 중국, 호주에 통관 파트너사를 두고 있어 해외 현지 통관 업무까지 범위를 넓히고 있다.
무역 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사무실을 구축해 가상사무실에서 업무 미팅과 재테크 업무 진행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올해에는 두바이 GULFOOD 박람회에 참석해 현장에서 검역 및 아이템 컨설팅을 진행했다. 중국의 선전화리통관유한공사와 통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중국과 한국 간 관세행정 업무의 상호 파트너 관계를 맺는 등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김태훈 관세법인 지티씨 대표는 “관세행정도 고객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발전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이 방향으로 관세법인 지티씨는 계속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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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여진 기자입니다. 주식 및 암호화폐 시장, 국내외 주요 기업 이슈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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