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벤트 무무는 음식물의 투입부터 자동 분쇄, 식힘 등 전 과정을 번거로운 절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AI모드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음식물 처리를 위해 별도의 미생물을 관리하거나 기계를 번거롭게 조작할 필요 없이 AI모드가 자동으로 음식물의 무게와 양, 그리고 온·습도를 감지해 처리 시간을 계산하고, 자동으로 음식물 처리를 진행한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가 적정량 모이기 전까지는 자동으로 AI 보관 기능을 작동시켜 음식물 쓰레기가 부패하거나 냄새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며, 제습 항균 신소재인 ‘MOF(Metal Organic Framework)’를 음식물 처리기에 첫 적용해 세균과 곰팡이 번식 또한 방지한다.
관계자는 “블루벤트 무무는 AI모드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후기와 관심을 통해 ‘2023 올해의 가전 브랜드파워 1위’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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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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