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35분은 2018년 한 환경단체가 우리나라 환경 위기 시각이 9시 35분을 가리킨다고 발표했을 때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환경으로부터 오염된 우리의 피부를 보호하고 무너진 건강 밸런스를 되찾고자 탄생시킨 뷰티 브랜드다.
해당 브랜드의 시그니처 제품인 ‘9:35 발라또 퍼플 패키지’는 피부 자생을 돕는 제품 3종(부스터, 세럼, 크림)으로 구성돼 있으며, 알루미늄이나 유리와 같은 취급 주의 제품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던 보호용 폐종이들을 모아 단상자로 재탄생시켰다. 이러한 노력과 9시 35분 만의 표적 시스템, 특허 성분 NB-COMPELX™으로 외부 환경으로 지친 우리의 피부 주름이나 색소 침착 등을 완화하며 피부 자생력을 바탕으로 935 쇼핑몰 내 판매율 1위, 재구매율 1위, 누적 매출 1위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
주식회사 코나(CONA) 관계자는 “멋진 나와 건강한 지구를 위해 직접 행동하고 실천하며, 9시 35분이 친환경 시장을 선도하는 뷰티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해나가는 것은 물론 소비자가 인정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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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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