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살의민족이 ‘2023 올해의 프랜차이즈 브랜드파워 1위’ 치킨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의 브랜드파워 1위’는 넥스트 노멀 시대를 맞이해 사회·경제적 변화의 움직임 속에서 시장을 장악하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형성해 고객의 삶에 깊은 공명을 준 기업을 발굴하고자 제정됐다.

순살의민족은 주식회사 더킹에프엔씨가 2021년 런칭한 순살치킨 전문브랜드로, 현재 50호점을 운영 중이다.

순살의민족은 경쟁이 치열한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시크릿 레시피로 부드러움과 바삭함을 배가해 더욱 수준 높은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가 다양하며, 치킨 공법 후라이드와 숯불 치킨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타 브랜드와 차별점이다.

또한 100% 닭다리살만 사용하고, 천연 재료로 염지해 건강한 치킨을 추구한다.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가공 공장에서 작업을 진행하는데, 24시간 이상 숙성을 거쳐 수제 치킨을 만든다.

이외에도 순살의민족은 6가지 정책을 통해 초기 창업비용 부담을 줄이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매출을 안정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메뉴를 구성하고, 오픈 후에도 꾸준한 컨설팅을 통해 본사의 상생 케어를 진행한다. 전 매장의 모든 배달 건수 DB(데이터베이스)를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며,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합리적으로 운영한다.

순살의민족 관계자는 “순살의민족은 손쉬운 조리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편의성을 증대하는 등 점주님과 상생하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현재 창업비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