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코아는 현재 1370만 권 이상의 도서와 113만여 명의 회원을 자랑하는 중고 도서 전문 플랫폼이다.
지난해 새로운 모기업인 자동차 네이티브 마케팅 기업 시퀀스엔(대표 양종선)을 만나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고객 니즈 반영과 편의성 개선에 초점을 맞춰 시스템 전면 리뉴얼을 단행했다.
북코아는 최대 강점인 방대한 서적을 바탕으로 온라인 도서 플랫폼 최적화에 성공했다. 이로써 고객은 북코아 웹사이트를 통해 도서 검색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해 편리한 것은 물론, 신속하고 안전하게 책을 구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북코아 관계자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스템 개선 및 편의 기능 추가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고객에게 언제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발전하는 북코아가 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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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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