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바리스가 ‘여성소비자가 뽑은 2022 프리미엄브랜드대상’에서 고객만족브랜드(압박스타킹)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다. 해당 브랜드대상은 소비 주체인 현명한 여성들의 선택을 받은 브랜드를 선정·시상하는 어워드다.
시그바리스는 158년 전통의 스위스 압박스타킹 전문 브랜드다. 압박스타킹 유일 국제 품질 인증인 RAL을 획득했으며, 그 외 다양한 국제 인증과 연구 자료들을 보유하고 있다.
압박스타킹은 발목, 종아리, 허벅지까지 단계적 압박을 적용해 과학적으로 혈액 순환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시그바리스는 그 분야를 넓혀 붓기 관리나 피로 방지 등 일반 고객의 니즈에 맞게 다양한 소재와 기능, 사이즈를 생산해 일상생활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년 트렌디한 컬러로 소비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시즌 컬러 압박스타킹’를 출시해 패셔너블하면서도 건강관리도 가능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주)윤덕씨앤피 시그바리스 사업부 신상희 대표는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수상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소비자들로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시선에서 소비자가 만족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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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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