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리(warmly)가 ‘여성소비자가 뽑은 2022 프리미엄브랜드대상’에서 유아용품(이유식기)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다. 해당 브랜드대상은 소비 주체인 현명한 여성들의 선택을 받은 브랜드를 선정·시상하는 어워드다.
웜리는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 ‘베이비 브레짜 코리아’ 마케팅팀이 브랜딩과 상품 개발을 담당해 탄생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로, 2020년 국내에 정식 출시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실리콘 턱받이, 실리콘 이유식 스푼, 트라이탄 이유식 용기, 실리콘 이유식 큐브 등을 보유한 유아용품 라인과 1종 주방세제, 보습크림, 물티슈 등을 보유한 라이프케어 라인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 스킨케어 및 텍스타일 라인도 출시할 예정이다.
웜리 관계자는 “제품을 개발할 때 우리 아이들과 가족이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제품력과 안전성 면에서 절대 타협하지 않겠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며 “이런 부분들이 고객 니즈와 부합해 ‘프리미엄브랜드대상’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로 돌아온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 후 미국 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 테슬라 15% 폭등
SK온, 첫 분기 흑자… 지속 가능성은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