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기노트는 불법폐기물 근절을 위해 개발됐다. 폐기노트 앱을 통해 폐기물을 실시간으로 추적, 관리함으로써 불법폐기물을 원천 차단하고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현재 불법폐기물 관련 문제는 일반적인 관심에서 벗어난 사각지대에서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많은 피해를 야기하고 있다. 불법 폐기물은 금전적 피해보다 우리가 사는 환경이 오염되고 그 피해가 우리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간다는 점에서 더 심각하다.
폐기노트에서는 고객사와 운영사 간 거래가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고객사가 운영사를 직접 선택해 배차하면 해당 시스템을 통해 배차 정보가 누락되지 않게 기록됨으로써 폐기물 운반 처리 히스토리에 관해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아울러 실시간 GPS를 통해 폐기물 운반에 대한 안전을 더욱 확보하고 있다.
폐기노트 관계자는 “앞으로 앱을 통해 더 투명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면서 “현재 준비 중인 서비스로 불법 폐기물 신고서비스센터 운용, 폐기물 업체 간 정보 교류를 활성화해 허가받지 않은 업체가 진입하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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