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집안은 커튼, 블라인드 전문 브랜드로 공장과 가공소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제품을 자체 생산하고 수입지도 직수입하기 때문에 프리미엄급 커튼을 중간 유통 마진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더집안의 대표 제품인 친환경 알러지 케어 커튼은 피톤치드 성분을 마이크로 캡슐화한 뒤 원단에 주입해 진드기와 곰팡이 번식을 억제하고, 탈취 효과도 있으며, 새집 증후군 완화에 도움을 주는 항균 기능까지 겸비하고 있다.
또한 발수 코팅 처리된 먼지가 없는 원단으로 비염이나 알러지 아토피가 있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쓸 수 있으며, 세탁이 필요 없는 편리한 커튼으로 5년에서 10년까지 세탁하지 않아도 되도록 맞춤 제작됐다.
관계자는 “시간이 지나도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그리고 가족 건강까지 생각하는 완벽한 프리미엄 커튼을 만드는 최고 업체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재무 위험성 경종 울린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설’
김동원 고려대 총장 “5년 뒤 세계 30위 글로벌 명문대학 도약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