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 스위밍 아카데미는 어린이 눈높이에서 체계적인 수영 교육 시스템을 구축한 어린이 전용 수영장이다. 모든 시설을 어린이에게 맞춰 설계했고. 화학약품이 아닌 소금을 이용한 전기분해 방식의 친환경 해수풀로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인 수질 관리를 자랑한다.
또한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 방역수칙 준수 및 우수한 방역 활동 이행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우수방역 실내체육시설’에 선정됐다.
그 결과 교육부로부터 안정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2021년 인근 다수 초등학교의 요청으로 학교로 직접 찾아가 생존 이론수업을 진행했다. 또한 매달 수중 동영상 촬영, 생존수영, 레벨테스트, 발차기 대회 등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김혜림 포세이돈 스위밍 아카데미 대표는 “우리 아이들의 소중함을 잘 알기에 더 좋은 이벤트와 유익한 행사를 기획하면서 늘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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