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illa(바릴라)는 1877년 이탈리아 파르마에서 작은 빵과 파스타를 판매하는 가게로 시작한 식품 제조사다. 145년 전통을 지키며 양질의 파스타를 생산하기 위해 고품질의 듀럼밀을 직접 개발하고,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단계에서부터 원재료의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풀무원식품 주식회사는 이탈리아 파스타 브랜드 Barilla(바릴라)와 협력 관계를 맺고 지난 2019년 7월부터 파스타 면과 소스를 수입하고 있다. 양사 모두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가능성’을 기업 비전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이탈리아 정통 파스타를 가정에서 신선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Barilla(바릴라) 관계자는 “Barilla(바릴라)의 파스타 면은 자체 개발한 품종과 인정받은 농가와의 직접 계약을 통해 생산된 고품질 듀럼밀로 만든다”며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원재료만을 사용해 제품의 프리미엄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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