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드레드가 주간동아가 주최하는 ‘2018 한국브랜드만족지수1위’에서 생활용품(무계면활성 세제) 부문에 선정됐다.
언드레드는 유해한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자연에 가까운 성분으로 만든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다. 아이와 가족의 안전을 위하며, 자연이 가진 힘을 최대한 활용해 환경을 지키는 지향점을 가지고 제품에 함유된 성분을 모두 공개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미네랄이온 세탁수는 합성 및 천연 계면활성제를 전혀 넣지 않은 제품으로 이온화된 물에 식품첨가물인 나트륨, 칼륨만을 넣은 신개념 세탁 세제다. 계면활성제가 없어도 아주 작은 미네랄음이온수입자가 오염물에 침투하여 오염물을 떼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미네랄이온 세탁수에는 향도 첨가하지 않았다. 향이 남아있다는 것은 잔여물이 남아있다는 것으로, 잔여물은 깨끗하게 세탁한다는 본질을 퇴색시키며 피부에 스며들어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언드레드퍼센트 정지은 대표는 “피부가 예민한 아이와 남편 때문에 제품까지 개발하게 됐으며, 많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어 뿌듯하다”며 “화학성분에 노출된 아이들과 가정을 위한 안전한 자연화학 생활용품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했다고”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