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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는 기업의 소비자 중심 경영활동 성과에 대한 정량평가를 기반으로 국내 최고 학계 인사들과 업계 전문가들이 평가한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또한 수상 기업들은 소비자 평가를 동력 삼아 지속 경영의 가치를 이어가고, 나아가 소비자 중심의 시장가치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사는 소비자 충성도, 신뢰도, 인지도, 이미지, 만족도 등 총 5개 평가 항목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시상은 박성원 동아일보 출판국장, 김홍유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가 맡는다.
김 교수는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 수상 기업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소비자 평가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소비자 평가가 과거에 비해 기업 활동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커졌다. 이는 곧 ‘기업 활동의 궁극적 목적은 소비자’라는 기업 논리와도 일맥상통한다. 따라서 기업은 변화하는 환경에서 새로운 혁신과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조하고, 새로운 소비자 패러다임에 입각한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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