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카의 꿈’. 프랑스 보르도에 근거지를 두고 활동하고 있는 비박컴퍼니는 2011년 곡예, 공중그네, 발레, 음악을 결합한 ‘에리카의 꿈’을 제작했다. 젊은 여성의 희망과 꿈, 성년기를 향한 여정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초현실 셰계로 인도하는 새의 지저귐을 시작으로 기이한 짐승, 마법의 빨간 신발, 도플갱어와의 만남을 통해 끝없는 욕망에 대한 성찰과 교훈을 준다. 국내 초연.](https://dimg.donga.com/ugc/CDB/WEEKLY/Article/5b/02/87/23/5b0287231a5dd2738de6.jpg)
‘에리카의 꿈’. 프랑스 보르도에 근거지를 두고 활동하고 있는 비박컴퍼니는 2011년 곡예, 공중그네, 발레, 음악을 결합한 ‘에리카의 꿈’을 제작했다. 젊은 여성의 희망과 꿈, 성년기를 향한 여정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초현실 셰계로 인도하는 새의 지저귐을 시작으로 기이한 짐승, 마법의 빨간 신발, 도플갱어와의 만남을 통해 끝없는 욕망에 대한 성찰과 교훈을 준다. 국내 초연.
![‘에리카의 꿈’.](https://dimg.donga.com/ugc/CDB/WEEKLY/Article/5b/02/87/27/5b02872726bdd2738de6.jpg)
‘에리카의 꿈’.
![‘마린보이’는 2003년 저글링, 마임, 코미디를 기반으로 한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15년간 다양한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마린보이의 대표작 ‘나홀로 서커스’는 광대의 다양한 묘기와 유쾌한 재담이 있는 코믹 1인극이다.](https://dimg.donga.com/ugc/CDB/WEEKLY/Article/5b/02/87/2a/5b02872a166ad2738de6.jpg)
‘마린보이’는 2003년 저글링, 마임, 코미디를 기반으로 한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15년간 다양한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마린보이의 대표작 ‘나홀로 서커스’는 광대의 다양한 묘기와 유쾌한 재담이 있는 코믹 1인극이다.
![‘나홀로 서커스’.(왼쪽) 서커스라는 장르에서 끝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퍼포먼스 팩토리’의 공중연기가 돋보이는 ‘서커박스’.](https://dimg.donga.com/ugc/CDB/WEEKLY/Article/5b/02/87/2e/5b02872e0b87d2738de6.jpg)
‘나홀로 서커스’.(왼쪽) 서커스라는 장르에서 끝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퍼포먼스 팩토리’의 공중연기가 돋보이는 ‘서커박스’.
![예술집단 ‘시파프로젝트’팀의 ‘로봇필리아’는 아담과 이브, 그들을 쫓는 카인과 아벨의 이야기를 외발자전거, 트램펄린, 정글짐 등을 이용해 표현했다.(왼쪽) ‘로봇필리아’.](https://dimg.donga.com/ugc/CDB/WEEKLY/Article/5b/02/87/30/5b0287300b16d2738de6.jpg)
예술집단 ‘시파프로젝트’팀의 ‘로봇필리아’는 아담과 이브, 그들을 쫓는 카인과 아벨의 이야기를 외발자전거, 트램펄린, 정글짐 등을 이용해 표현했다.(왼쪽) ‘로봇필리아’.
![서커스창작집단 ‘봉앤줄’의 ‘외봉인생’은 차이니즈폴을 활용한 고공 기예, 긴장감 넘치는 대금연주와 창으로 관객들을 숨죽이게 만든다.](https://dimg.donga.com/ugc/CDB/WEEKLY/Article/5b/02/87/32/5b028732018bd2738de6.jpg)
서커스창작집단 ‘봉앤줄’의 ‘외봉인생’은 차이니즈폴을 활용한 고공 기예, 긴장감 넘치는 대금연주와 창으로 관객들을 숨죽이게 만든다.
![‘외봉인생’.](https://dimg.donga.com/ugc/CDB/WEEKLY/Article/5b/02/87/34/5b028734046cd2738de6.jpg)
‘외봉인생’.
![‘막다른 골목’. 차이니즈폴과 저글링을 통해 두 인물이 만들어내는 친밀하고 개인적인 신체언어는 사랑스러운 한 편의 블랙코미디다.(왼쪽) ‘막다른 골목’](https://dimg.donga.com/ugc/CDB/WEEKLY/Article/5b/02/87/35/5b02873518f5d2738de6.jpg)
‘막다른 골목’. 차이니즈폴과 저글링을 통해 두 인물이 만들어내는 친밀하고 개인적인 신체언어는 사랑스러운 한 편의 블랙코미디다.(왼쪽) ‘막다른 골목’
![‘매듭’은 체조와 현대무용을 바탕으로 강렬하고 역동적인 몸짓이 돋보이는 영국 초청작이다. 공연 내내 두 사람의 대화에 반전이 있는 것에 주목할 것.(왼쪽) ‘매듭’.](https://dimg.donga.com/ugc/CDB/WEEKLY/Article/5b/02/87/37/5b028737171fd2738de6.jpg)
‘매듭’은 체조와 현대무용을 바탕으로 강렬하고 역동적인 몸짓이 돋보이는 영국 초청작이다. 공연 내내 두 사람의 대화에 반전이 있는 것에 주목할 것.(왼쪽) ‘매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