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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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이 주목하는 발효식품을 한 자리에! ‘2026 K-푸드 발효문화대전’

4월 3~5일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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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화선 기자

    spring@donga.com

    입력2026-03-16 18: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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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발효식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6 K-푸드 발효문화대전’이 4월 3~5일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GETTYIMAGES

    전국 발효식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6 K-푸드 발효문화대전’이 4월 3~5일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GETTYIMAGES

    세계인이 주목하는 K-발효식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4월 3~5일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6 K-푸드 발효문화대전’이 그것이다.

    K-컬처 열풍을 타고 K-푸드가 세계인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발효식품의 인기가 뜨겁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25 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외국인이 ‘한식’이라는 단어를 듣고 가장 먼저 떠올리는 메뉴는 김치(48.%)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빔밥(27.6%)과 고기구이(17.0%)가 뒤를 이었다.

    이들 메뉴는 모두 우리 발효 전통의 정수를 보여준다는 공통점이 있다. 김치는 그 자체로 발효음식이다. 비빔밥과 고기구이의 핵심 재료는 콩을 발효해 만든 고추장과 간장 등 장류다.

    이외에도 한국인들은 생선을 발효시킨 젓갈, 곡물을 발효시킨 술 등 다양한 발효식품을 즐겨왔다. 전문가들은 “식재료가 발효를 거치면 영양성분이 강화되고, 영양소 흡수율이 높아지며, 맛과 향이 더해져 더욱 맛있어진다. 한국인이 발효음식으로 밥상을 가득 채운 건 매우 과학적인 일”이라고 평가한다.

    영국 BBC는 한국의 음식문화를 소개하며 “한국 발효음식들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면역을 강화하며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K-푸드 발효문화대전’에서는 바로 이 음식들을 만날 수 있다.



    김치류, 장류, 젓갈류, 절임류 등 전통발효식품과 발효주, 발효소스, 발효간편식 등이 한자리에 모인다. 전국 발효 전문가들이 결성한 장문화협회와 한국술생산자협회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발효음식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2026 K-푸드 발효문화대전’에 놀러오세요!

    일시: 4월 3~5일

    장소: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

    입장료: 5000원(온라인 사전등록 시 무료)

    사전등록: www.koreaferment.co.kr/page/regist

    홈페이지: www.koreaferment.co.kr

    문의: 02-848-0199, koreaferment@donginexp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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