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GS칼텍스 등 4대 정유사 담합 의혹 조사

[기업 브리핑 Up &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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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화선 기자

    spring@donga.com

    입력2026-03-12 0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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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란 전쟁 발발 후 국내 주유소 기름 값이 일제히 치솟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담합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사진은 3월 10일 서울 성북구 한 주유소 유가정보판. 뉴스1

    미국-이란 전쟁 발발 후 국내 주유소 기름 값이 일제히 치솟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담합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사진은 3월 10일 서울 성북구 한 주유소 유가정보판. 뉴스1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최근 기름값 급등 과정에서 정유사 간 담합이 있었는지 확인하고자 GS칼텍스 등 국내 4대 정유사를 현장 조사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3월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GS칼텍스 본사를 비롯해 종로구 SK에너지 본사, 마포구 S-OIL(에쓰오일) 본사, 중구 현대오일뱅크 본사에 각각 조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공정위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정유사들이 유가 인상폭을 담합하는 방식으로 이익을 극대화했는지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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