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옛 사진을 꺼내 보니 그때 그 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1986년 중3 수학여행 때 사진입니다. 시골에서 먼 곳으로의 여행은 쉽지 않던 시절이었기에 친구들과의 수학여행은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장소는 설악산. 우리는 3박4일 동안 같이 먹고, 같이 자고, 같이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버스로 오고 가는 동안에도 노래를 부르는 등 장기자랑을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지요. 그리고 쉴 새 없이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이 사진도 설악산을 향해 가는 도중에 찍은 것 같습니다. 사진 속 친구들과 담임선생님은 지금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너무 궁금합니다. 연락이 된다면 다시 한번 모여서 여중생 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서천여중 3학년 1반 담임선생님, 친구들이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 김민영/ 충남 서천군 서천읍
1986년 중3 수학여행 때 사진입니다. 시골에서 먼 곳으로의 여행은 쉽지 않던 시절이었기에 친구들과의 수학여행은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장소는 설악산. 우리는 3박4일 동안 같이 먹고, 같이 자고, 같이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버스로 오고 가는 동안에도 노래를 부르는 등 장기자랑을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지요. 그리고 쉴 새 없이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이 사진도 설악산을 향해 가는 도중에 찍은 것 같습니다. 사진 속 친구들과 담임선생님은 지금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너무 궁금합니다. 연락이 된다면 다시 한번 모여서 여중생 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서천여중 3학년 1반 담임선생님, 친구들이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 김민영/ 충남 서천군 서천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