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소 평전 1977년 교통사고로 42세에 요절한 천재 물리학자 이휘소 박사. 소설에서 이 박사는 박정희 정권을 도와 우리나라 핵 개발에 앞장선 용감한 과학자이자 애국자로 그려졌다. 그러나 유족과 지인들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그가 기억되길 바란다. 뛰어난 학문적 업적과 인간 이휘소의 면모가 펼쳐진다. 강주상 지음/ 럭스미디어 펴냄/ 275쪽/ 9800원
알라 외에 다른 신은 없도다 이란혁명 때 미국으로 망명한 이슬람교도이자 종교학자가 쓴 이슬람 입문서. 서구에서 이슬람은 극단적이며 억압적인 종교로 각인돼 있다. 저자는 현대에 보여지는 이슬람의 과격한 모습이 ‘문명 충돌’이라기보다는 이슬람 내부의 갈등임을 강조한다. 이슬람의 기원과 진화 미래를 이야기한다. 레자 아슬란 지음/ 정규영 옮김/ 이론과 실천 펴냄/ 448쪽/ 2만원
풀어쓰는 다산이야기2 200여 년 전 다산 정약용은 “온 세상이 썩은 지 오래다”라고 개탄했다. 그리고 세상을 개혁하지 않으면 나라는 반드시 망한다고 경고했다. 다산의 탄식과 경고는 오늘날에도 유효하다. 도덕성이 회복되고 인간의 양심이 살아 있지 않으면 살맛나는 세상은 오지 않는다. 다산의 사상과 이야기를 풀어썼다. 박석무 지음/ 문학수첩 펴냄/ 344쪽/ 9000원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기 이 시대 월급쟁이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자산관리다. 자본주의 먹이사슬의 하단에 위치한 월급쟁이들이 은퇴 이후의 삶을 걱정하는 것은 당연하다. 월급쟁이 중에도 부자로 은퇴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어떻게 준비를 했을까. 20대에서 50대 이후까지 연령대별 재테크 전략 61가지를 알려준다. 강우신 지음/ 원앤원북스 펴냄/ 308쪽/ 1만3000원
리더의 가치를 높여주는 고품격 CEO 유머 유머 경영이 각광받고 있다. CEO 리더십 덕목이 카리스마가 아니라 유머가 된 지는 오래됐다. 웃음이 기업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구실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타고난 능력이 없어도 유머 감각은 노력과 열정으로 얼마든지 획득할 수 있다고 말한다. 유머 경영을 위한 실전 노하우를 알려준다. 유해관 지음/ 느낌이 있는 책 펴냄/ 224쪽/ 1만원
에덴의 용 뇌 과학 발전의 토대를 닦은 책으로 평가받는 과학 대중서의 고전. 대폭발로 시작된 우주의 진화에서부터 인류의 등장과 인간 지성의 진화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어떻게 해서 자신과 우주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게 되었는지를 분석한다. 칼 세이건 지음/ 임지원 옮김/ 사이언스북스 펴냄/ 326쪽/ 1만5000원
표현 자유의 역사 어떤 제약이나 구속도 없이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자유는 현대문명의 상징이다. 언론의 자유는 용기 있는 사람들에 의해 발전했다. 소크라테스에서부터 밀턴, 볼테르, 밀의 저작과 코벳의 시민운동까지, 표현의 자유를 위해 시대에 맞섰던 자유인들의 치열한 삶을 담았다. 로버트 하그리브스 지음/ 오승훈 옮김/ 시아출판사 펴냄/ 478쪽/ 2만원
세상의 끝을 넘어서 1519년 260명의 선원과 5척의 함선을 이끌고 향료제도로 떠난 마젤란. 그러나 그를 환영하는 곳은 없었다. 그는 이성보다 본능이 앞서는 몽상가였다. 마젤란 함대의 서기이자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안토니오 피가페타가 작성한 일기와 선원들의 증언을 통해 3년간의 항해기록 및 인간 마젤란의 모습을 재현했다. 로런스 버그린 지음/ 박은영 옮김/ 해나무 펴냄/ 456쪽/ 1만8000원
김정일 大해부 북한은 겉으로 드러나는 면과 실제로 운영되는 면이 전혀 다르다. 북한의 실체를 알려면 김정일을 알아야 한다. 김정일의 사생활에서부터 통치 스타일, 정권 세습, 신변잡기 등을 공개한다. 또 고위층 및 측근 탈북자, 김정일과 인척관계인 탈북자들의 증언을 기초로 김정일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손광주 외 지음/ 시대정신 펴냄/ 216쪽/ 1만원
영어로 말 좀 하자 20년 넘게 영어공부를 했으면서도 막상 외국인 앞에 서면 말이 떨어지지 않는 사람들이 허다하다. 특히 가족과 해외여행을 갔을 때 체면은 구겨지고 만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터득한 문법을 통해 실생활에서 간단하지만 정말로 필요한 영어를 묶었다. 영어에 한이 맺힌 사람들을 위해 쉽게 썼다. 윤태근 지음/ 새벽정신 펴냄/ 192쪽/ 1만원
알라 외에 다른 신은 없도다 이란혁명 때 미국으로 망명한 이슬람교도이자 종교학자가 쓴 이슬람 입문서. 서구에서 이슬람은 극단적이며 억압적인 종교로 각인돼 있다. 저자는 현대에 보여지는 이슬람의 과격한 모습이 ‘문명 충돌’이라기보다는 이슬람 내부의 갈등임을 강조한다. 이슬람의 기원과 진화 미래를 이야기한다. 레자 아슬란 지음/ 정규영 옮김/ 이론과 실천 펴냄/ 448쪽/ 2만원
풀어쓰는 다산이야기2 200여 년 전 다산 정약용은 “온 세상이 썩은 지 오래다”라고 개탄했다. 그리고 세상을 개혁하지 않으면 나라는 반드시 망한다고 경고했다. 다산의 탄식과 경고는 오늘날에도 유효하다. 도덕성이 회복되고 인간의 양심이 살아 있지 않으면 살맛나는 세상은 오지 않는다. 다산의 사상과 이야기를 풀어썼다. 박석무 지음/ 문학수첩 펴냄/ 344쪽/ 9000원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기 이 시대 월급쟁이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자산관리다. 자본주의 먹이사슬의 하단에 위치한 월급쟁이들이 은퇴 이후의 삶을 걱정하는 것은 당연하다. 월급쟁이 중에도 부자로 은퇴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어떻게 준비를 했을까. 20대에서 50대 이후까지 연령대별 재테크 전략 61가지를 알려준다. 강우신 지음/ 원앤원북스 펴냄/ 308쪽/ 1만3000원
리더의 가치를 높여주는 고품격 CEO 유머 유머 경영이 각광받고 있다. CEO 리더십 덕목이 카리스마가 아니라 유머가 된 지는 오래됐다. 웃음이 기업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구실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타고난 능력이 없어도 유머 감각은 노력과 열정으로 얼마든지 획득할 수 있다고 말한다. 유머 경영을 위한 실전 노하우를 알려준다. 유해관 지음/ 느낌이 있는 책 펴냄/ 224쪽/ 1만원
에덴의 용 뇌 과학 발전의 토대를 닦은 책으로 평가받는 과학 대중서의 고전. 대폭발로 시작된 우주의 진화에서부터 인류의 등장과 인간 지성의 진화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어떻게 해서 자신과 우주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게 되었는지를 분석한다. 칼 세이건 지음/ 임지원 옮김/ 사이언스북스 펴냄/ 326쪽/ 1만5000원
표현 자유의 역사 어떤 제약이나 구속도 없이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자유는 현대문명의 상징이다. 언론의 자유는 용기 있는 사람들에 의해 발전했다. 소크라테스에서부터 밀턴, 볼테르, 밀의 저작과 코벳의 시민운동까지, 표현의 자유를 위해 시대에 맞섰던 자유인들의 치열한 삶을 담았다. 로버트 하그리브스 지음/ 오승훈 옮김/ 시아출판사 펴냄/ 478쪽/ 2만원
세상의 끝을 넘어서 1519년 260명의 선원과 5척의 함선을 이끌고 향료제도로 떠난 마젤란. 그러나 그를 환영하는 곳은 없었다. 그는 이성보다 본능이 앞서는 몽상가였다. 마젤란 함대의 서기이자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안토니오 피가페타가 작성한 일기와 선원들의 증언을 통해 3년간의 항해기록 및 인간 마젤란의 모습을 재현했다. 로런스 버그린 지음/ 박은영 옮김/ 해나무 펴냄/ 456쪽/ 1만8000원
김정일 大해부 북한은 겉으로 드러나는 면과 실제로 운영되는 면이 전혀 다르다. 북한의 실체를 알려면 김정일을 알아야 한다. 김정일의 사생활에서부터 통치 스타일, 정권 세습, 신변잡기 등을 공개한다. 또 고위층 및 측근 탈북자, 김정일과 인척관계인 탈북자들의 증언을 기초로 김정일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손광주 외 지음/ 시대정신 펴냄/ 216쪽/ 1만원
영어로 말 좀 하자 20년 넘게 영어공부를 했으면서도 막상 외국인 앞에 서면 말이 떨어지지 않는 사람들이 허다하다. 특히 가족과 해외여행을 갔을 때 체면은 구겨지고 만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터득한 문법을 통해 실생활에서 간단하지만 정말로 필요한 영어를 묶었다. 영어에 한이 맺힌 사람들을 위해 쉽게 썼다. 윤태근 지음/ 새벽정신 펴냄/ 192쪽/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