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참은 외식 프랜차이즈 (주)기영에프앤비가 두찜(두마리찜닭)에 이어 론칭한 브랜드로, 2021년 1월 가맹점 사업을 시작한 이후 1년여 만에 가맹 계약 320호점을 돌파할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성장에는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는 메뉴 구성이 한몫했다. 떡참은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혼자 먹기 좋은 1~2인분 떡볶이와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떡참은 지난 2월 ‘멕시칸 더블치즈 떡볶이’와 ‘씨앗 호떡볶이’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멕시칸 더블치즈 떡볶이’는 멕시칸풍 소스에 크림치즈 소스와 체다치즈 소스를 더한 떡볶이로, 멕시칸 특유의 맛과 떡볶이를 조화롭게 접목했다. 또한 ‘씨앗 호떡볶이’는 해바라기씨, 호박씨, 참깨 등 다양한 씨앗 토핑이 들어가 씨앗 호떡 맛 그대로를 구현해냈다.
떡참 관계자는 “트러플크림떡볶이에 이어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도 큰 사랑을 받아 기쁘고, 떡볶이 주 소비층인 여성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브랜드로 선정돼 영광이다”라며 “‘떡볶이’ 하면 생각나는 브랜드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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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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