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바이크 쓩이 ‘여성소비자가 뽑은 2022 프리미엄브랜드대상’에서 IT(지능형 모빌리티 플랫폼)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다. 해당 브랜드대상은 소비 주체인 현명한 여성들의 선택을 받은 브랜드를 선정·시상하는 어워드다.
백원바이크 쓩은 한국모빌리티산업의 공유 전기자전거 브랜드로, 애플리케이션 런칭 후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백원바이크 쓩은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설계된 공유 전기자전거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10.4ah 인증된 삼성 CELL 배터리 탑재, 유지 및 보수가 편리한 브레이크 장착, 프론트 LED 라이트 설계, 생활 방수 등 기능도 갖췄다.
특히 백원바이크는 페달을 밟는 방식으로 가동하는 자전거와 작동 원리가 동일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자전거에 탑재된 전기 동력 모터 덕분에 먼 거리를 이동하거나 가파른 언덕을 오를 때 편리하다. 또한 공유 전기자전거는 자전거법이 적용되기 때문에 헬멧, 면허 규제 없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한국모빌리티산업 관계자는 “꾸준한 제품 업그레이드와 지속적인 서비스 업데이트로 고객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공유 전기자전거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 후 미국 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 테슬라 15% 폭등
SK온, 첫 분기 흑자… 지속 가능성은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