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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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은 민주당의 혼이 배어 있고 …

  • 입력2004-01-28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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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랑은 민주당의 혼이 배어 있고 지지자들의 소망과 눈물이 배어 있는 색깔이다.

    1월20일 민주당 관계자

    정동영 의장 등 열린우리당 지도부가 노란색 잠바를 착용하는 것이 민주당의 상징적 색깔을 ‘도용’하는 것이라며.

    ▶ 세뱃돈에도 세대차가 존재한다.

    최근 발간된 삼성전기 사보



    임직원 130명과 초등학생 자녀 65명을 대상으로 ‘설 세뱃돈은 얼마가 적당한지’를 조사한 결과 임직원의 51%가 ‘1만∼2만원’이라고 답한 반면 아이들의 62%가 ‘10만원’이라고 답했다며.

    ▶ 노적가리에 불 질러놓고 티밥 주워 먹으려는 책동이다.

    1월24일 김덕규 열린우리당 의원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대선자금 청문회 개최 합의에 대해 정권을 찬탈하려는 음모라고 평하며.

    ▶ 화성에도 물이 있다는데 열린우리당에는 양심도 없는가.

    1월25일 민주당 김재두 부대변인

    열린우리당이 노무현 대통령 측근 비리 청문회를 반대하는 데 대해 진정한 정치개혁 의지가 있다면 떳떳이 청문회에 응해야 할 것이라며.

    ▶ 2년 안에 스팸메일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겠다.

    1월23일 마이크로소프트(MS)사 빌 게이츠 회장.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해 2006년까지 이메일 발송자 신원확인방법 ‘프루프(Proof)’ 컨셉트를 기초로 해 스팸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겠다며.

    ▶ 종합주가지수가 1000포인트를 돌파할 것이 확실하다.

    1월21일 대니얼 유 살로먼 스미스 바니 서울사무소 증시 전략가

    한국이 가장 저평가된 시장 가운데 하나라며.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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