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동(대표 이강응·양종선)은 자동차 다이렉트 금융 브랜드로, 10여 년 전부터 ‘다이렉트 오토’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시작해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다이렉트 금융 시장을 이끌고 있다.
카동이 제공하는 ‘자동차 다이렉트 금융’은 소비자가 영업사원을 거치지 않고 인터넷으로 직접 자동차를 구매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중간 마진 일부를 소비자에게 돌려준다는 것이 장점이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하나은행과 업무 제휴를 통해 ‘하나원큐 신차 견적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당 서비스는 현대이지웰, SK엠앤서비스, 인터파크비즈마켓 등 국내 주요 기업 복지몰에도 입점한 상태다. 또한 1800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운영 기업 ‘시퀀스엔’과도 업무 협약을 체결, 적극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기도 했다.
카동 관계자는 “카동은 카드캐시백과 할부, 리스, 렌터카 등 다양한 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자동차 다이렉트 금융 시장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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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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