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컴퍼니는 수유용품부터 위생용품, 식기에 이르기까지 80여 종의 제품을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는 유아용품 전문 제조 기업이다. 25년간 현장에서 쌓아온 정보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시킨 제품들은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메이드 인 코리아’ 이름을 달고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베트남, 미국 등 다양한 국가로도 수출되고 있다.
tgm은 ㈜한성컴퍼니의 브랜드명으로 ‘The Good Mother’의 약자다. tgm의 빨강 로고는 생명과 따뜻함을 상징하고, 가운데 철자 g는 아기를 품안에 안은 어머니의 형상을 나타낸다. tgm은 의료기기 GMP, ISO9001인증뿐 아니라 40여 가지의 국내 유아용품 특허 및 실용신안 디자인을 취득했다.
㈜한성컴퍼니 관계자는 “지난 25년을 단단하게 다지면서 걸어온 ㈜한성컴퍼니의 tgm은 새로운 만남을 준비하는 엄마와 아기를 위해 다양한 각도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안전성과 실용성을 갖춘 신뢰도 높은 유아용품 브랜드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SK온, 첫 분기 흑자… 지속 가능성은 미지수
영업이익 급감한 LG엔솔·삼성SDI, 4분기 실적도 ‘흐림’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