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우리병원은 ‘환자 중심의 병원’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건강강좌, 의료 지원, 소외계층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으며 프로스포츠 구단(안양KGC 인삼공사 프로농구단, 안양한라 아이스하키단, 미래에셋대우 토네이도 탁구단, 국가대표 선수회) 공식 지정병원으로 프로선수들의 전문적인 치료와 재활 및 건강관리도 책임지고 있다.
특히 안양 최초 무수혈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하며 우수한 치료 결과와 체계화된 진료 시스템으로 이미 지역주민에게 높은 평을 듣고 있다.
평촌우리병원 박광열 병원장은 “지역사회 여러분의 많은 도움과 관심이 있었기에 받은 상이라 생각하며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절‧척추 중점 병원으로서 지역사회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SK온, 첫 분기 흑자… 지속 가능성은 미지수
영업이익 급감한 LG엔솔·삼성SDI, 4분기 실적도 ‘흐림’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