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톡은 인터넷전화 어플리케이션(어플)으로, 휴대전화와 태블릿PC, 개인용컴퓨터(PC)를 통해 저렴하게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외 어디에서든 모든 유무선 번호에 통화할 수 있다.
또한 아톡은 다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통화 품질은 물론 통화 녹음, 음성사서함, 문자 명함 등의 부가서비스로 고객만족을 높여왔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언택트) 업무의 증가로 ‘투넘버’가 필요한 재택근무자, 온라인 셀러의 가입이 급증하고 있어 아톡의 브랜드 가치는 더욱더 높아질 전망이다.
아톡 관계자는 “해외 교민과 유학생, 국내 투넘버 이용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노력한 점이 좋은 결과로 돌아와 기쁘다”라며 “앞으로 국내외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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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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